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남산둘레길 (남산N타워) 코스에서 만나는 가을의 향기
    잡동사니 2019. 11. 11. 05:55

    지금 이시간이면 전국 어디를 가서든지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을의 단풍이 최고조 라고 할 수 있는데 단풍 구경하러 관광차를 타고 멀리 멀리 가서 힘들게 구경하지 마시고,

    서울 한복판에 있는 남산둘레길을 찾아 보세요.

     

    서울에서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자랑이며, 산책 코스로 1등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남산둘레길을 갈때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방법과 승용차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지하철은 동대입구, 명동 등을 이용해서 남산순환버스를 이용합니다.

     

    승용차로 가실 분들은 남산도서관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남산도서관 주차장은 10분당 150원으로 저렴해서 3시간 정도 주차를 해도 주차요금은 5천원 수준 입니다.

     

    남산도서관 주차장이 가득찼을때에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주차장을 이용을 해도 되는데,

    해오름극장은 주차요금이 시간당 4천원 수준이라 조금 비싼게 단점입니다.

     

     

     

    남산도서관에 주차를 하고 바로 남산둘레길을 한바퀴 도는 코스를 잡았습니다.

    남산도서관에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기 시작해서 30분 정도 가면은 남산N타워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남산N타워 직접 올라 가서 서울 전망을 구경해도 좋은데, 

    오늘은 남산둘레길을 걸으면서 가을의 향기를 느껴야 되기 때문에 남산N타워는 다음에 이용하는 걸로 ...

     

     

     

     

    남산도서관 주차장에서 걸어서 30분 정도만 가면은 남산 정상에 오를 수 있어서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등산코스 라기 보다는 산책코스, 둘레길 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보통 사람이면은 누구나 도보로 산책 할 수 있는 길이라 추천 합니다.

     

     

     

     

    남산N타워를 밖에서만 구경을 하고 

    남산정상에서 많은 외국인들도 만나고, 서울의 전망도 구경 한 다음에 

    다시 본격적으로 남산둘레길을 걷기 시작 합니다.

     

     

     

     

    남산도서관 주차장에서 시작한 코스는 계속 오르막 으로 남산N타워에 도착을 했지만 

    남산 정상에서는 계속 내리막길로 둘레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오전 9시 40분 정도에 남산 도서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남산N타워 10시 넘어서 도착 

    그리고 약 20분 정동 남산 정상에서 구경을 한 다음에 내리막길을 걷는데

    이시간에도 많은 외국인들과 남산둘레길을 걷고자하는 시민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남산둘레길은 계속 숲속을 걸어야 되기 때문에 

    멀리 지방에 온 그런 느낌?

     

    그러나 남산N타워를 기준으로 한바퀴 돌기 때문에 어디를 가서든지 남산N타워를 볼 수 있습니다.

     

     

     

     

    지방에 있는 등산코스 같죠?

    그러나 서울 한가운데 있는 남산둘레길 입니다.

    가을의 향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고, 단풍 구경도 하고, 남산둘레길을 걸으면서 산책도 즐길 수 있습니다.

     

     

     

     

    남산정상에서 어느 정도 내려오면은 한양도성을 넘은 계단을 멋지게 만들어놨는데,

    거기에서도 서울 시내 구경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남산 정상에서 서울 시내를 구경하는게 아니라 남산둘레길을 걷다 보면은 서울시내 구경하는 곳도 여러 군데 있습니다.

     

     

     

    올해는 9월달 가을장마로 인해서 과일도 맛이 많이 떨어지고, 

    단풍도 예년에 비해서 진한 색을 느끼지 못하지만 

    이쁜 옷으로 갈아 입은 나무들을 보니까 마음 자체가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남산케이블카도 열심히 운행을 하고 있구요

    남산케이블카에 줄서 있는 관광객을 보니까 타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지금 사진은 사진을 이쁘게 찍어준다는 어플을 받아서 찍어봤습니다.

    비교를 해보니 가까운 곳에 있는 색은 비슷한 것 같고, 

    멀리 있는 색은 진하게 표현을 한 것 같습니다.

     

     

     

    남산도서관 주차장에서 시작된 남산둘레길은 30분 정도에 남산정상에 도착을 했고, 

    남산N타워 구경을 하고 하강을 하면서 남산둘레길을 구경합니다.

     

    그리고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을 거쳐서 남산한옥타워 쪽 남산케이블카 있는 쪽을 거쳐서 남산도서관까지 ...

    천천히 걷고, 남산N타워 구경도 하면은 약 3시간 정도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남산둘레길을 산책코스로 추천하고 싶구요, 가을의 향기를 누릴 수 있는 최고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