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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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폭등 이라도 매물이 없다.부동산정보 2020. 8. 2. 17:31
계약갱신청구권은 국회 본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치면서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서 임대인 임차인 모두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로가 다툼의 현장 밖에 없고, 특히나 전세가 월세로 바뀌면서 많은 서민들과 무주택자들한테는 평생 집없는 서러움까지 당할 위기에 있습니다. 계약갱신청구권 실행으로 서울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서울 강북아파트 전세가격도 4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세 매물은 이마저도 없는 실정이라서 강북 아파트까지 전세가격이 폭등 수준으로 올라가면서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경기지역의 874만 무주택 가구의 주거가 걸린 전세 월세 시장은 격동의 시대를 맞는 것 같습니다. 계약갱신청구권은 세입자 보호 입법의 취지라고 하지만 세입자의 주거비용과 여건을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