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야기

쿠마모토 아소 스카이블루CC 골프장 마지막 28홀 라운드 이야기 일본 골프여행 3박 4일

재미랜 2024. 6. 9. 13:50

일본 골프여행 쿠마모토 아소 스카이블루CC 골프장 3박 4일 일정 중에서 마지막 라운드 27홀 입니다.

첫날 18홀 

둘째날 27홀 

셋째날 27홀 라운드 그리고 마지막 4일째는 귀국으로 이어지는 일정 입니다.

 

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 회원님들과 함께 동반 하시면 80만원 ~ 90만원 으로 다녀올 수 있는 골프여행이라

저렴한 가격으로 일본 쿠마모토 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아소산 국립공원 내에 있어서 여름에도 시원하게 라운드 할 수 있는데, 

골프텔에서 자고, 바로 라운드 할 수 있는 구조 입니다.

 

단점은 해발 700미터 지점에 있어서 한번 골프장에 도착하면 다시 내려오기 힘드니 

한국에서 출발할때 먹거리만 많이 준비하시면은 최고의 일본 골프여행이 될 것 같고,

저렴한 가격으로 라운드를 72홀 칠 수 있어서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아소 스카이블루CC 골프장 회원권도 저렴하니 

골프를 좋아하거나 영업 목적으로 필요하는 회사 대표님들한테 추천하는 골프장 회원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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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골프여행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CC 골프장 3박 4일 첫째날과 준비물

코로나가 지나가면서 해외로 단순 여행 또는 골프여행으로 많이 출국 하는데요.우리나라는 6월 부터 8월까지 더워서 골프 라운드 일정이 쉽지 않지만 가까운 일본은 시원하면서도 가격도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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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골프라운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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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여행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 두번째 라운드 이야기

일본 골프여행 구마모토 아소스카이블루CC 골프장은 회원권이 있으면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모든 경비 포함으로 80만원 전후로 3박 4일 다녀올 수 있는데,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은 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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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골프라운드 이야기

 

 

 

 

그리고 3일째 아침 6시쯤에 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 해돋이 모습입니다.

 

전날 저녁에 무리하게 술 한잔 해도 공기가 좋아서 다음날 아침에 바로 일어날 수 있어서 

아침 6시에 해돋이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날씨도 구름도 있고, 낮 온도는 21도 전후라서 라운드하기 최고의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공기가 맑고 깨끗해서 피로감이 없고, 

6월 2일 초여름인데도 라운드 하는데 땀이 나지 않을 정도로 최고의 날씨 입니다.

 

 

 

 

쿠마모토 아소 스카이블루CC 골프장 18홀 모습입니다.

각 홀마다 특징이 있어서 72홀 라운드를 해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골프장 관리도 잘되어 있고, 

골프장 설계도 최고 입니다.

 

 

 

아소스카이블루CC 골프장에서 나오는 아침 입니다.

부페식으로 나오는데 밥 식빵 등등 여러 종류가 있어서 입맛에 맞게끔 드시면 되고, 

한국에서 컵라면 준비하거나 

고추장 참치캔 등도 준비를 해서 드시는분들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증샷도 한장 찍어보고 ...

 

 

 

언제나 골프와 함께 하는 맞춤 골프장갑 알럽핏

 

 

 

 

아침 8시 7분 또 다시 27홀 골프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6월 1일 토요일 

6월 2일 일요일 주말과 휴일이 있어서 

많은 골퍼들이 아소스카이블루 골프장을 찾아서 많이 복잡할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골프텔이 크지 않는 관계로 평일과 비슷한 골퍼들이 라운드에 즐기는 바람에 

6월 2일 오늘도 편안하게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많은 사진들을 보셨기 때문에 오늘은 새로운 각도에서 찍은 사진들 위주로 올려드립니다.

 

 

 

 

1번홀 파4 비거리 400미터 홀 입니다.

 

 

 

 

2번홀 파3홀 그린 주변이구요.

오른쪽 벙커도 보이고, 조금만 길면 오버 될 수 있고, 페넌트 구역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2번홀 이동중에 갑자기 사슴이 뛰어 나와 같이 라운드을 하는 영광도 있구요.

 

 

 

 

또 다른 곳에서도 사슴들이 종종 보입니다.

 

 

 

많이 어렵게 플레이 되는 3번홀 파4홀 

카드 바로 앞에 그린이 있는데 

그린이 굉장히 어렵게 되어 있는데. 그린 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4번홀 그린이구요.

 

 

 

 

핸드캡 1번이라고 할 수 있는 6번홀  페어웨이 모습

 

 

 

아이피 깃발이 보이고, 그 옆에 큰 나무가 있는데, 

나무 때문에 그린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왼쪽에서 세컨샷이나 써드샷을 하면 좋습니다.

 

 

 

 

7번홀 그린

 

 

 

8번홀 왼쪽 도그렉홀 

 

 

 

 

9번홀 페어웨이 

 

 

 

 

후반전 10번홀 

 

 

 

 

맑은 공기 때문에 구름이 있어서 사진은 깨끗하게 잘나옵니다.

 

 

 

언제봐도 정겨운 한반도 벙커

 

 

 

12번 파5홀 그린 주변 모습입니다.

 

 

 

 

13번홀 파3홀 그린 

언제까지만 해도 뒷핀이었는데,

오늘은 앞핀으로 해놨습니다.

 

 

 

 

그린에서 바라본 페어웨이

 

 

 

 

 

그린이 상당히 어렵게 되어 있는 16번홀 

 

 

 

서비스 같은 17번홀 

 

 

 

 

마지막 18번홀 입니다.

 

 

 

그리고 점심식사 후에 나인홀 다시 라운드 시작합니다.

 

 

 

골프장에서 사슴들을 보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27홀 라운드를 모두 마치고, 

마지막날은 바베큐를 신청해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바베큐 비용은 따로 결재를 해야 하고,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바베큐는 직접 구워야 됩니다.

 

 

 

저녁 메뉴와 바베큐 그리고 마지막 쫑파티까지 ...

 

 

 

 

마지막 4일째는 

6시에 식사를 마치고, 마무리 짐 정리하고 

7시에 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탑니다.

 

일본 쿠마모토 공항에 8시 10분쯤 도착을 해서 마지막 출국 수속을 밟습니다.

 

9시 55분 일본 쿠마모토 공항을 이륙한 비행기는 

인천공항에 11시 20분쯤 도착을 했는데, 

바로 오후 일과를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일본 골프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