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야기

홍천 대명소노펠리체 이스트코스 10월 골프동호회 모임

재미랜 2023. 10. 12. 11:15

강원도 홍천 대명소노펠리체 골프장은 이스트코스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골프장 관리도 잘되고 있고, 골프장 뷰도 좋아서 라운드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송파구 문정동 문정역SKV1 지식산업센터 골프동호회는 페럼CC 클럽에서 월례회를 하는데,

10월에는 홍천 대명소노펠리체 이스트코스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완연한 가을이라 하늘은 높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경치도 좋고, 사진 찍기도 좋고, 

라운드 하기에는 최고의 날씨인거 같습니다.

 

가을에는 빚을 내서라도 골프장 다니라고 했는데, 지금이 그런 시기인거 같습니다.

 

 

 

 

문정역SKV1 지식산업센터 골프동호회에서는 점심식사를 같이 먹는데,

홍천 대명 소노펠리체 이스트코스 앞 농가맛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골프장에 도착을 하니까
하늘에 구름 한점 없는 것 같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화창함 그 자체 입니다.

 

 

 

 

 

골프라운드에는 언제난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입니다.

한번 스캔으로 평생동안 맞춤골프장갑 사용하세요.

 

 

 

 

미세먼지가 없어서 사진도 더 멋지게 나옵니다.

 

 

 

홍천 대명소노펠리체 이스트코스는 아웃코스 인코스가 있는 18홀 골프장 입니다.

아웃코스부터 라운드 시작합니다.

 

 

 

 

골프장 페어웨이 아주 멋지죠?

대명소노펠리체 골프장 가을 단풍이 들면 더 멋진 모습으로 변할 것 같습니다.

 

 

 

 

1번홀 그린 주변의 모습입니다.

벙커들도 많이 있고, 그린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홍천 대명 소노펠리체 이스트코스는 골프장 자체도 쉽지는 않고, 

특히 그린이 상당히 어렵게 되어 있으며 

그린 스피드 2,9 수준 입니다.

 

 

 

 

2번홀 그린 주변의 해저드도 있고, 

그린의 라이가 멀리서 봐도 느낄 정도 입니다.

 

 

 

 

3번홀 파5 롱홀입니다.

앞에 해저드를 건너서 세컨 지점에는 개미허리 같이 생겼으며 

그린 주변에는 벙커들도 많이 있습니다.

산전수전을 겪어야 하는 홀입니다.

 

 

 

 

가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세컨지점의 모습입니다.

개미허리처럼 좁게 되어 있고, 왼쪽으로 해저드까지 있습니다.

왼쪽으로는 계속 벙커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가는게 최고죠.

 

 

 

 

비거리는 조금 짧은 편이나 오른쪽 도그렉홀로 되어 있는 홀입니다.

왼쪽 오른쪽 페어웨이 이단으로 되어 있구요.

 

 

 

 

 

그린 앞에는 역시나 벙커가 있습니다.

 

 

 

 

비거리 150미터 정도의 파3홀인데

오늘은 비거리 130미터 정도를 만들어놨습니다.

 

 

 

 

페어웨이가 넓어서 좋지만 

오늘은 왼쪽 그린을 사용하면서 그린의 난이도가 상당히 있습니다.

 

 

 

 

세컨지점의 페어웨이 언쥴레이션도 있고

 

 

 

 

홀컵이 앞핀으로 바뀌면서 

라이가 상당히 심하게 되어 있습니다.

 

 

 

 

10월의 라운드는 주변 경치를 보면서 라운드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정신 없습니다.

 

 

 

 

그린 앞에 해저드가 있을때는 힘 들어갈때가 많죠?
조금만 더 신중하게 샷 하시기 바랍니다.

 

 

 

 

시그리처홀 같은 파3 8번홀 입니다.

앞에는 페어웨이가 아니라 모두 벙커로 되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오늘 파3홀 비거리는 130미터 전후가 많습니다.

 

 

 

 

아웃코스 마지막홀 파5홀 입니다.

페어웨이 중간쯤에 카트 길에 골프공 맞으면 투온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웬만한 골퍼들은 따라하지 마시고, 자기 스윙 하시기 바랍니다.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카드길 입니다.

 

 

 

 

그린 주변의 벙커와 해저드 

오늘의 홀컵은 상당히 어려운 곳에 꽂혀 있어서 쓰리퍼터가 많이 나왔네요.

 

 

 

 

아웃코스를 지나서 인코스 1번홀 갑니다.

따뜻한 햇살이 있어서 좋고, 시원한 바람까지 더하니 이보다 더 좋은 날씨 찾기가 힘들 정도네요.

 

 

 

 

인코스 1번홀은 분홍색 하트 모양의 벙커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티박스 앞의 해저드를 지나서 

좁게 보이는 페어웨이를 향해서 샷을 해야 되는 파5 2번홀 

 

 

 

 

 

이단 그린 같이 생긴 그린이구요.

벙커들도 잘 피하시기 바랍니다.

 

 

 

 

 

솥뚜껑 같은 곳에 홀컵이 있죠?

오늘 홀컵은 대부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비거리가 100미터 전후로 되어 있는 짧은 파3홀인데

홀컵이 앞에 있고, 조금 길게 치면은 이단 그린이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슬라이스가 나면은 해저드에 빠지는 파5홀 입니다.

이번 홀도 산전수전을 겪으면서 그린에 올라가야 하는 홀입니다.

 

 

 

 

세컨 지점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

 

 

 

 

페어웨이가 좁에 보이는 파4홀 

비거리는 짧지만 그린 주변이 또 다시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해저드만 조심하면 될 거 같습니다.

 

 

 

 

페어웨이는 살짝 좁고, 비거리는 긴 파4홀입니다.

핸디캡 1번이라고 하는데, 

웬만한 홀들이 모두 핸디캡 1번 같습니다.

 

 

 

 

 

 

가을 단풍까지 지면은 최고의 경치를 자랑할 것 같은 

홍천 대명소노펠리체 이스트 코스 입니다.

 

 

 

 

 

전 홀의 그린 입니다.

 

 

 

 

왼쪽으로 살쪽 도그렉홀 이구요.

 

 

 

 

인코스 8번홀 파3홀인데, 

비거리 130미터 전후 

이단 그린으로 되어 있어서 조금 짧은게 좋습니다.

 

 

 

 

마지막 9번 홀인데, 

지그재그로 되어 있고,

 

 

 

 

그린은 3단 그린 입니다.

골프골 잘못 떨어지면 또 다시 엣지에서 샷을 해야 되는 ...

 

 

난이도는 조금 있지만 경치가 아름답고, 멋지게 만들어놓은 홍천 대명소노펠리체 이스트코스 골프장 

이제는 내년을 기약해봐야 되겠네요.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는 11월달에 페럼CC 에서 월례회를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