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야기

세라지오CC 똑똑하고 관리 잘되고 .. 칭찬합니다.

재미랜 2023. 8. 24. 11:48

최근에 골프장들은 첨단화까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골프장 근처에 가면은 자도 체크인 됐다고, 카카오톡 알림이 오고,

혹시라도 카카오톡 알림이 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클럽하우스에 가셔서 셀프체크인 하면 되고 ...

 

세라지오CC는 카카오VX에서 인수한 다음에는 관리도 잘하고, 

클럽하우스에서도 똑똑하게 변신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세라지오CC 약 5키로 지점에서 카카오톡 알림이 오지 않는 골퍼님들은

클럽하우스에 도착 하셔서 셀프 체크인을 하시면 됩니다.

 

 

 

 

 

세라지오CC 는 세라코스와 지오코스가 있는데, 지금 라운딩은 지오코스 부터 시작을 합니다.

 

세라지오 골프장은 18홀 골프장으로서 세라코스 지오코스가 있습니다.

난이도는 보통 수준이라서 누구나 좋아할 수 있고, 

그린에도 라이가 심하지 않아서 힘든 라운딩은 생각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진들을 보시면은 세라지오CC 바로 이해 할 것 같습니다.

 

 

 

 

지오 코스 사진은 몇장 없으니 이해 바랍니다.

지오 코스 2번홀 세컨 지점인거 같은데, 페어웨이 관리가 잘되어 있죠?

 

 

 

 

6번홀 입니다.

중간에 사진이 없어서 바로 건너 뛰었지만 

페어웨이 넓고, 언쥴레이션도 심하지 않아서 쉽게 그린까지 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비거리 120미터 전후에서 플레이 되는 파3홀 입니다.

누구나 파 또는 버디 할 것 같죠?

막상 플레이 하면은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ㅎㅎ

 

 

 

 

조금 길게 플레이 되는 지오코스 9번홀

 

 

 

왼쪽으로 그린이 있는데

세컨지점에서도 잘 보이지 않아서 시야가 좋지 않습니다.

투온 하기가 살짝 힘들 수 있구요.

 

 

 

 

그린은 특별히 어려운 것이 없어보이죠?

세라지오CC 지오코스 9번홀 그린 입니다.

 

 

 

 

더울때는 시원하게 최고죠.

시원한 과일 빙수 한그릇 먹고 후반전 세라코스 준비합니다.

 

 

 

 

세라코스 지오코스 어떤 곳이 더 쉬운가?

난이도가 비슷하기 때문에 어떤 곳이 더 쉬운지는 말씀 드리기 힘듭니다.

 

세라코스 1번홀 모습이구요.

 

 

 

 

2번홀 파5홀인데,

카카오 프랜드로 되어 있는 티박스 사진도 찍어보고 ...

 

 

 

 

세라코스 그린도 특별히 어렵게 보이지 않아서 백돌이 백순이도 무난하게 라운딩 할 수 있습니다.

 

 

 

 

조금 까다롭다고 생각하는 3번홀은 

해저드를 지나야 하구요. 비거리는 200미터에서 220미터를 보내야하고, 

조금만 길게 골프공이 나가면 좁은 지역에서 해저드가 될 수 있고,

세컨 지점에서 보이지 않은 그린을 향해서 스윙을 해야 합니다.

타수가 안좋은 골퍼들은 편안하게 쓰리온 생각하셔도 괜찮습니다.

 

 

 

 

앞에 큰 해저드만 비켜 가면은 그린까지는 편안히 갈 수 있는데,

비거리는 300미터 전후에서 플레이 되니까 

쉽게 투온할 수 있습니다.

해저드만 빠지지 않는다면은 ...

 

 

 

 

핸디캡 1번이라고 하는 홀인데,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고, 비거리까지 길어서 쓰리온을 생각하면 좋습니다.

페어웨이가 넓으니까 욕심 내지 않으면은 쓰리온은 가능 합니다.

 

 

 

그린 주변에 오르막이면서 언쥴레이션도 있습니다.

 

 

 

뒷핀으로 되어 있는 홀컵은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 홀은 조금 힘줘서 쳐야 될 듯 합니다.

 

 

 

 

그린에서 바라본 티박스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면은 더 멋진 조망권 입니다.

 

 

 

 

비거리 145미터 정도에서 플레이 되는 파3홀 입니다.

어떤때는 오른쪽 벙커뒤에 홀컵이 있었는데, 오늘은 왼쪽으로 홀컵이 있어서 더 안전하게 골프공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해저드를 따라서 돌아가는 파5홀 입니다.

페어웨이도 넓고, 비거리도 길고, 그린 주변에는 조금 난이도가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세컨 지점인데,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그린 주변에 벙커와 해저드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린은 어렵지 않으나 오른쪽으로 해저드와 벙커가 있습니다.

 

 

 

 

가운데 벙커가 있어서 조금 신경 쓰이는 8번홀 

 

 

 

마지막홀은 길게 늘어서 페어웨이인데,

비거리도 350미터가 넘어서는 긴편의 파4홀 입니다.

 

 

 

그린 주변에 벙커 많고, 러프, 언쥴레이션 복합적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세라지오CC 골프장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골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