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야기

렉스필스CC 골프장 밸리 레이크 코스 라운딩 후기

재미랜 2023. 7. 28. 08:57

약 3년전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내 문정역SKV1 지식산업센터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는 

렉스필드 골프장에서 연부킹을 가졌고, 

그 뒤로 처음으로 렉스필드CC 골프장을 다시 찾게 됩니다.

3년전 기억으로 렉스필드는 모든 홀이 까다롭게 플레이 되는 골프장인데, 

한타 한타 신경 쓰면서 라운딩을 가져야 하는 렉스필드CC 골프장

오늘은 밸리 코스와 레이크 코스 라운딩 후기 입니다.

 

 

 

 

 

렉스필드CC 골프장은 예전에 하늘을 찌르는듯한 최고의 골프장을 명성을 날렸다고 하는데 

지금도 렉스필드 골프장은 좋은 골프장으로 인식 되고 있습니다.

 

 

 

 

 

마운티 레이크 밸리 코스로 되어 있고, 

총 27홀 렉스필드CC 골프장 입니다.

 

서울 송파구에서 약 40키로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서 

서울 접근성이 좋아서 추천하고 싶은 골프장 입니다.

 

 

 

 

골프 라운딩 연습때 항상 같이 하는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렉스필드 골프장 주소는 여주로 되어 있지만 경기도 광주와 인접한 곳이라 

서울에서도 가까워서 좋습니다.

밸리 코스 1번홀 부터 출발을 합니다.

파5홀인데, 그린 주변이 왼쪽 도그렉홀이면서, 소나무가 가려져 있습니다.

 

 

 

 

 

세컨 지점에서의 그린 모습입니다.

 

 

 

벙커도 이색적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네모로 되어 있는 나무는 그린까지 150미터 정도를 남겨놓은 지점이라고 합니다.

 

렉스필드 골프장에서는 네모 나무 세모 나무를 종종 보는데,

네모 나무는 그린까지 150미터 

세모 나무는 그린까지 130미터 지점이라고 합니다.

 

 

 

 

 

써드샷도 나무에 가려서 조금은 애매모한 위치 입니다.

 

 

 

 

밸리 코스는 블라인드 홀이 많고,  도그렉홀이 많습니다.

2번 홀에서도 네모 나무 세모 나무가 보입니다.

 

 

 

 

 

세컨 지점에서는 내리막으로 되어 있어서 

드라이버 비거리 220미터 이상 보내는 골퍼들은 원온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거리 150미터 정도로 플레이 되는 파3홀

 

 

 

 

파3홀 같은 파4홀인데, 

비거리는 짧으나 페어웨이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되어 있고, 

왼쪽 오른쪽 해저드가 있습니다.

 

렉스필드 골프장은 조금 어렵게 플레이 되어서 해저드가 많습니다.

 

 

 

그린 빠르기는 2,6 수준

큰 라이는 없기 때문에 그린이 많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살짝 짧게 되어 있는 파4홀인데,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고,

 

 

 

그린 주변에는 언쥴레이션도 많습니다.

 

 

 

 

해저드를 건너서 페어웨이로 보내야 하고, 

세컨 지점에 가면은 그린까지 도그렉홀으로 되어 있어서 

드라이버를 신중하게 쳐야 하는 홀입니다.

 

 

 

 

 

그린 주변에는 특별히 어려운 곳은 없어 보이구요.

 

 

 

 

135미터로 플레이 되는 파3홀인데,

오른쪽 벙커를 지나서 오비 구역에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핸디캡 2번으로 플레이 되는 홀인데, 

티박스에서 페어웨이를 상당히 가리고 있고, 

왼쪽 도그렉홀이라서 더 신중해야 합니다.

 

 

 

 

하늘 정원과 같이 보이는 홀인데, 

그린까지 가파르게 오르막으로 되어 있어서 괜히 힘 들어가는 홀입니다.

 

 

 

 

 

그린까지 올라오면은 라이는 심하지 않구요.

 

 

 

 

밸리코스는 도그렉홀 블라인드 홀로 되어 있어서 조심스럽게 플레이 하면서 타수를 잃을 수 있고, 

후반전 레이크 코스는 페어웨이가 넓어서 긴장이 풀려서 타수를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레이크 코스 1번홀 입니다.

 

 

 

그린까지 넓게 되어 있어서 괜히 힘들어갈 수 있는 스윙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해저드까지 비거리 240미터 정도 되구요.

해저드를 지나서 또 그린까지 가야 되는데 ...

 

 

 

 

드라이버가 조금 짧을 경우에는 해저드를 건너기 위해서 끊어갈 수 있도 있고, 

세컨을 제대로 보낸다고 해도 투온은 쉽지 않는 홀입니다.

 

 

 

 

해저드를 지나는 150미터 파3홀

 

 

 

 

 

레이크 답게 티박스 앞에는 언제나 해저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린 주변에도 해저드가 있구요.

 

렉스필드 골프장은 밸리코스 레이크코스 모두 골프공을 많이 잃을 수 있다는 점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홀도 어김없이 해저드를 지나야 하는 티박스 앞 ...

 

 

 

 

핸디캡 1번홀 파5 롱홀 입니다.

티박스 앞에 해저드 그리고 세컨 지점에서 또 해저드를 돌아서 가야 하는 홀인데

 

 

 

세컨 지점에서 해저드를 또 건너야 합니다.

 

 

 

네모 나무는 비거리 150미터 라고 했죠?

세컨 지점에서 실개천 해저드를 건너야 하는 홀입니다.

 

 

 

 

그린 주변 전체가 검은 모래로 되어 있는 홀입니다.

파3홀인데, 

검은 모래라서 특별해 보이면서, 온그린 하지 않으면 무조건 벙커 샷을 해야 합니다.

 

 

 

 

 

후반전 거의 모든 홀은 다 해저드를 건너야 합니다.

 

 

 

마지막홀은 오르막이면서 도그렉홀 그리고 페어웨이는 넓어보이지 않습니다.

 

렉스필드CC 골프장은 한결같이 신경 쓰면서 라운딩을 해야 하고,

이러한 여건 때문에 골프공을 많이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