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야기

문정법조단지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페럼클럽CC 7월 월례회

재미랜 2023. 7. 16. 13:04

문정법조단지 문정역SKV1 지식산업센터 골프동호회 모임 이름은 송파 메트로시티 입니다.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가 만들어진지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매달 두번째 수요일에 월례회 모임을 갖습니다.

23년도에는 여주 페럼클럽CC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한번씩 만나서 친선도모와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한 모임이기도 합니다.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와 함께 하실 분들은 언제든지 같이 하셔도 됩니다.

 

7월 12일에 가져던 여주 페럼클럽CC 라운딩 이었는데,

매달 모임을 갖기 때문에 티스토리에도 매달 한번씩 포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7월에는 장마가 한참인데, 

7월 11일까지 서울에도 많은 비가 내렸는데, 

12일에는 서울 경기 지역에 모처럼 구름낀 하루가 되었습니다.

12일 페럼클럽CC에서 월례회 모임을 가진 다음날 13일부터는 또 다시 서울 경기지역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서 

더 귀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비온 뒤라서 더 깨끗하고 푸릇푸릇하게 보이는 페럼클럽CC 골프장 입니다.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는 4개팀 16명이 모임을 갖는데,

오늘 라운딩을 같이 할 대표님들과 기념 사진도 찍고 ...

 

 

 

 

페럼클럽CC 골프장은 동코스와 서코스가 있는데, 

지금 보시는 홀은 서코스 10번 홀 입니다.

 

페럼클럽CC 골프장은 18홀 골프장으로 

KPGA대회도 많이 하는 골프장이라 골프 중개에서도 많이 봤을 듯 합니다.

 

 

 

 

 

페럼클럽CC 골프장은 조금 어렵고 까다로운 골프장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그린도 어렵고, 페어웨이도 쉬운 곳이 없고, 

각 홀마다 아니 스윙때마다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하는 골프장 입니다.

 

 

 

 

비거리가 조금 짧은 홀은 서비스 홀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홀컵을 보시면은 왼쪽 끝에 있어서 서비스 홀이라고 느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린 라이도 심한 편이어서 쓰리퍼터가 많이 나오는 골프장입니다.

 

 

 

 

블라인드 홀 파5홀도 있구요.

벙커까지 비거리 180인데, 벙커를 넘기는 좋습니다.

 

 

 

 

 

어떤 그린을 가더라도 라이가 이렇게 심한 편입니다.

오늘은 그린 빠르기 2.6으로 되어 있는데, 

페럼클럽CC 골프장은 보통 3.0 전후 입니다.

 

 

 

 

비거리 150미터 정도 되는 파3홀의 홀컵은 벙커 바로 뒷쪽에 있어서 

벙커를 조심해야 하고, 

벙커 벽도 높아서 빠져 나오는 것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핸디캡 1번이라고 하는데, 

비거리가 길고, 페어웨이가 좁습니다.

페럼클럽CC 골프장은 러프가 긴편입니다.

러프에 골프공이 빠지게 되면은 눈에 잘 띄지 않을 정도로 러프가 긴편입니다.

 

 

 

 

보통 비거리 135미터 정도로 만들어놓은 파3홀입니다.

그린은 가로로 되어 있어서 거리를 제대로 맞춰야 하는 홀입니다.

비거리 길어도 안되고, 짧아도 안되는 홀입니다.

 

 

 

 

8번홀은 오른쪽 도그렉홀인데,

그린 주변에 깊은 벙커가 있고, 벙커 바로 뒷쪽으로 홀컵이 있는 홀입니다.

 

 

 

 

홀컵 멋지게 꼽혀 있죠?

페럼클럽CC 골프장의 홀컵은 대부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서코스 보다는 동코스가 조금더 힘들다고 할 수 있는데, 

동코스 1번홀 파4 부터 후반전 시작을 합니다.

 

 

 

 

 

페럼클럽CC 골프장 클럽하우스 입니다.

동국제강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이라 철이 많이 들어간 클럽하우스 입니다.

 

페럼 이라는 글짜도 철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비거리 150미터 정도로 시작하는 파3홀 

그린도 가로로 되어 있고, 

짧아도 안되고, 길어도 안되는 홀인데, 오히려 짧으면 더 좋다고 말씀 드릴 수 있는데,

길면 오비 날 수 있습니다.

 

 

 

 

세컨 지점에서 바라본 그린 입니다.

그린 앞 개미허리와 러프가 있는 곳은 언쥴레이션도 심한편이고, 왼쪽에는 벙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거리가 짧다고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 페럼클럽CC 입니다.

앞에 장애물을 건너야 하고, 세컨지점에서 또 하나의 장애물을 건너야 하고, 

그린도 가로로 되어 있어서 정교함이 필요한 홀입니다.

 

 

 

 

멀리서 봐도 그린의 라이가 그냥 보이죠?

페럼클럽CC 골프장은 모든 홀을 쉽게 볼 수 없는 골프장입니다.

 

페럼클럽CC 골프장에 몇번 라운딩 하고 난 다음에 다른 골프장에 가면은 

조금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운동 뒤에는 클럽하우스에서 백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