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야기

여주 골프장 세라지오CC 라운딩 후기 첨단화 되어 있는 골프장

재미랜 2023. 6. 28. 11:02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세라지오CC 골프장은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입니다.

카카오 그룹에서 인수를 해서 각종 시스템을 골프장과 접목을 시켰더니 똑똑한 골프장으로 변했습니다.

 

골프장 근처에만 가면은 자동 체크인이 되고, 

체크인 되어 있는 것은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오기 때문에 

클럽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락커룸으로 가셔서 탈복하면 됩니다.

 

이제 골프장들도 점점 첨단화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페어웨이 그린 관리도 잘되어 있어서 누구나 라운딩 해보고 싶은 골프장으로 준비 되어 있고, 

그린피도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조금 저렴한 편이라 좋고, 

난이가 높지 않아서 초보 골퍼부터 시작해서 싱글 골퍼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골프장 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첨단화 되어 가는 세라지오CC 골프장 라운딩 후기를 시작합니다.

 

 

 

 

세라지오CC 골프장 5키로 정도 남아 있을때 

자동 체크인이 됐다고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오는데 

혹시 카카오톡을 못받은 골퍼님들은 클럽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셀프 체크인 하시면 되는데

연락처와 이름만 입력하면 됩니다.

 

 

 

 

카카오VX 골프장 답게 프랜즈 인형이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세라지오CC 골프장 위치 

 

 

 

각종 이벤트 행사들도 많이 하고 있으니 

세라지오CC 골프장 라운딩 전에 체크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지오코스와 세라코스 홀로 되어 있는 세라지오 골프장은 18홀 골프장 입니다.

18홀 골프장이 조금더 다양한 홀을 구경하지 못해서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라운딩 전에 몸풀기 봉 입니다.

봉을 가지고 준비운동 하고 몸풀기도 하고 ...

신선한 느낌입니다.

 

 

 

 

골프에는 언제나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한번 스캔으로 평생 동안 맞춤 골프장갑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호코스 1번홀 부터 시작을 합니다.

지호코스와 세라코스 난이도는 비슷하고, 

특별히 어려운 홀이 없기 때문에 초보 골퍼들도 부담없이 라운딩 할 수 있는 골프장입니다.

 

 

 

 

그린 전의 러프 입니다.

 

 

 

2번홀은 파5홀이면서 오른쪽 도그렉홀 입니다.

앞에 보이는 벙커 까지 비거리 230미터 정도 된다고 하니까 안심하고 스윙하셔도 됩니다.

 

 

 

 

써드 지점에서 그린 모습입니다.

언쥴레이션이 있고, 그린 주변에는 벙커들이 있어서 조금 조심해야 되구요.

 

 

 

 

 

특별히 어렵지 않는 3번 홀인데, 

드라이버를 치니까 오른쪽으로 많이 쏠리는 현상 있더라구요.

 

 

 

 

비거리 15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입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아일랜드 홀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휴일에는 멋진 파3홀에서 라운딩을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르막이면서 큰 해저드를 지나야 하는데 

비거리는 320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해저드 앞에 벙커를 넘기는데 220미터 정도 되어서 

벙커 왼쪽으로 골프공을 보내야 하는데,

이런 홀에서는 웬지 힘이 들어가니까 슬라이스가 나서 벙커에 많이 빠지더라구요.

오늘도 벙커에 골프공이 빠졌습니다.

 

 

 

 

세컨에서 그린까지 모습입니다.

페어웨이 언쥴레이션도 있지만 해저드만 무사히 건너면 괜찮습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벙커 넘기는데 비거리 180미터 

아니면 벙커 오른쪽으로 골프공을 보내면 되구요.

벙커만 잘 넘긴다면은 투온하는데는 특별히 어렵지 않습니다.

 

 

 

 

그린까지 살짝 오르막이지만 

페어웨이도 평평해 보입니다.

 

 

 

 

7번홀 파3홀

오늘은 이벤트로 비거리 95미터라고 하는데,

비거리가 짧다고 반드시 한번에 온을 시키지 못하더라구요.

 

 

 

 

 

페어웨이도 넓고, 오르막이면서 파5홀 입니다.

마음놓고 멋지게 스윙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세컨 지점에서 모습인데, 

페어웨이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라운딩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9번홀인데, 세컨지점 가운에서도 그린이 잘 보이지 않는 왼쪽 도그렉홀 입니다.

잔디를 조금 길게 만들어놔서 잘치는 골퍼들은 잔디도 한번 생각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전반전 끝나고 그늘집에 가면은 

몇분 정도 기다려야 되는지도 시간이 나옵니다.

굳이 캐니님이 모시러 올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5분 정도 남았을때 바로 나가면 됩니다.

 

오후 첫번째 티업이라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깁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화채 한그릇을 먹고 ...

세러지오 골프장에는 수박 메뉴가 없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더라구요.

 

 

 

 

후반전은 세라코스 홀입니다.

블루티에서 티업을 하는게 아니라 

앞팀이 있어서 여기서 사진을 찍는 겁니다.

 

 

 

 

 

멋지게 관리 되어 있는 세라지오 골프장

 

 

 

 

2번홀 파5홀인데

쭉뻗은 홀이라 특별히 어려운 부분이 없습니다.

편안하게 스윙할 수 있는 홀이네요.

 

 

 

 

그린 주변만 한번 잘 보시면 되겠네요.

 

 

 

 

그린도 특별히 어려운 라이는 없고

그린 빠르기는 2.6 정도 라고 합니다.

 

 

 

 

3번홀 파4홀 조금 까다롭다고 할 수 있는데 

드라이버 200미터 넘는 골퍼들은 왼쪽으로 쳐야하고,

오른쪽으로 골프공이 가면은 해저드

그리고 앞에 해저드도 넘겨야 하고 ...

정확성이 필요한 홀 입니다.

 

세컨지점에서는 해저드 숲을 넘겨야 되는 홀입니다.

 

 

 

 

이번홀은 앞에 해저드만 넘기게 되면은 비거리가 짧아서 편안히 갈 수 있는데,

홀컵은 그린 바로 뒷편에 있어서 안전하게 그린 공략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핸디캡 1번이라고 하는데,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고, 

비거리는 길고, 계속 오르막이고, 홀컵은 뒷핀인데, 홀컵까지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습니다.

 

 

 

 

페어웨이가 넓으니까 오비 해저드 걱정은 없는데, 

오르막이라 한번 더 쳐야 되는 홀입니다.

 

 

 

 

 

홀컵까지 계속 오르막인데,

오르막 라이가 심하니까 조금더 쎄게 퍼터를 해야 합니다.

 

 

 

 

 

비거리 145미터 정도 되는 파3홀 입니다.

홀컵이 오른쪽 벙커쪽이 아니라 편안하게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비거리 550미터 정도 파5홀입니다.

오른쪽 해저드를 따라서 그린까지 가야 되는데

페어웨이는 넓은 편이나 해저드를 조심해야 합니다.

 

 

 

 

페어웨는 생각 보다 넓습니다.

 

 

 

 

비거리 140미터 정도 되는 파3홀 입니다.

 

3년 전 송파 메트로시티 골프동호회 세라지오 골프장에서 월례회 할때는 

오른쪽에 홀컵이 많이 꼽혀 있었는데,

오늘은 왼쪽에 홀컵이 있어서 그나마 괜찮습니다.

 

 

 

 

그린의 라이는 쉽지 않죠?

 

 

 

페어웨이가 살짝 좁으면서 비거리는 370미터 정도 되는 마지막홀입니다.

 

 

 

 

그린 주변도 조금 조심해야 하고 ...

 

여주 세라지오CC 골프장은 특별히 어려운 홀이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좋아하는 골프장 

그리고 페어웨이 관리 그린 관리가 잘되어 있고, 

카카오와 연결 되어 있어서 첨단화된 골프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어느 골프장으로 갈까? 생각하신다면은 여주 세라지오CC 골프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