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야기

스카이밸리CC 여주 골프장 밸리코스 라운딩 후기 23년 6월 16일

재미랜 2023. 6. 18. 13:59

골프장 라운딩을 갈때 제일 먼저 생각 하는게 서울에서 얼마나 가깝게 있느냐?

두번째는 골프장 관리가 잘되어 있느냐?

세번째 골프장 난이도는 어떤가?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실텐데요.

여주 스카이밸리CC 골프장은 처음 가봤는데도 다른 골퍼들한테 추천하고 싶은 골프장입니다.

그러나 단점도 하나 있는데

여주 스카이밸리CC 골프장 단점은 서울에서 가깝지 않습니다.

서울 송파에서 스카이밸리CC 골프장까지 약 75키로 ...

살짝 멀다는 느낌은 있지만 골프장의 모든 면에서 괜찮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스카이밸리CC 골프장을 추천하는지 사진을 보면서 라운딩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스카이밸리CC 골프장으 36홀 골프장인데,

밸리 코스를 다녀왔는데 사진을 보시면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괜찮은 가격으로 조식 중식 뷔페도 하니까 

골프장 식당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골프와 언제나 함께 하는 맞춤골프장갑 알럽핏

 

한번 스캔만 하면은 평생 동안 맞춤골프장갑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밸리CC 골프장 밸리코스 1번 홀 입니다.

 

스카이밸리CC 골프장 특징은

페어웨이관리 그린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골프장 난이도 높지 않아서 누구나 좋아 하는 골프장 입니다.

특히 초보 골퍼들한테는 해저드 장애물이 많이 없어서 더 안심하고 라운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번홀 파5 홀인데, 

지그재그로 되어 있지만 페어웨이 언쥴레이션 그리고 그린도 특별히 어렵지 않게 되어 있는데,

앞팀 어떤 분은 언덕에서 세컨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그린 빠르기는 2.6 수준 

 

 

 

 

그린 주변인데,

벙커 외에는 특별히 어려운 것이 없고, 

그린도 보통 수준의 라이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3홀 비거리는 130미터 ~ 150미터 거리에

벙커 정도만 조심하면은 괜찮습니다.

 

 

 

 

조금 까다롭다고 생각하는 홀들은 도그렉홀 

그리고 오르막홀 ...

이런 수준이며 스카이밸리CC 골프장에서는 크게 스윙만 하지 않으면 좋은 타수가 나옵니다.

 

 

 

 

페어웨이가 살짝 좁고, 길게 뻗어진 홀

 

 

 

 

 

좌측을 조심해야 되는 홀도 있구요.

페어웨이는 멋지게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언쥴레이션이 있으면서 오르막홀도 있지만 

조금 난이도가 있는 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3홀 역시 벙커 외에는 특별한 장애물도 없구요.

 

겨울철에는 고무 깔판을 쓰는가 봅니다.

 

 

 

 

8번홀 파5홀 입니다.

길게 뻗은 홀만 보면은 웬지 힘 들어가서 스윙이 잘못된 경우가 있는데,

쉬운 홀때 더 차분하게 스윙 하시기 바랍니다.

 

 

 

 

앞에 장애물을 짧은 아이언으로 쳐도 넘길 수 있으니 걱정할 장애물은 아닙니다.

 

 

 

 

6월 들어서 낮기온은 28도 이상 올라가고 있는데, 

더울때는 시원한 음료 수박이 최고죠.

 

 

 

 

전반전 보다는 후반전이 조금 더 까다로운 것은 있지만 

특별히 어려운 홀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스카이밸리CC 골프장 밸리코스 후반전인데, 

큰 해저드를 보고 놀라지 마세요.

라운딩 할때 큰 영향은 주지 않는 해저드 입니다.

 

그린 뒷쪽에서 있어서 해저드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11번 홀에서는 해저드 갓쪽을 넘겨야 되기 때문에 스윙하는데는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비거리 150미터만 되면은 모두 넘긴다고 하니까

편안하게 스윙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주 큰 해저드를 만들었는데...

시원한 호수를 연상케 해서 보기 좋습니다.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 홀입니다.

특별히 어려운 곳은 없는데, 오르막 홀만 나오면은 힘이 들어간다는 것 ...

 

 

 

 

그린이 보이는 살짝 도그렉홀

 

 

 

 

앞에 짧은 해저드가 있는데, 

눈 감고 쳐도 해저드는 넘길 수 있는데, 

어떤 골퍼들은 여기 해저드에 골프공이 빠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살짝 오르막이면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도그렉홀 ...

전반전에 비해서 이런 홀들이 조금 난이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왼쪽으로 돌아가는 도그렉홀 ....

파4 비거리는 340미터 ~ 360미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파3홀 역시 비거리 120미터 라고 하는데, 

앞 바람이 있다는 것 명심 하셔야 합니다.

비거리 120미터 보고 치면 조금 짧을 수도 있습니다.

 

 

 

 

비거리는 길지 않는 장애물인데,

시각적으로는 길게 보이는 장애물 때문에 조금 힘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컨 지점에서는 내리막으로 되어 있구요.

 

 

 

 

17번홀 쯤에는 산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전망이 좋습니다.

가늘게 보이는 안개만 없다면은 최고의 전망을 자랑할 수 있는 곳입니다.

 

 

 

 

6월인데 뜻밖의 코스모스 때문에 조금 당황 하기도 한데,

꽃을 보면은 마음은 편안해지고, 웬지 좋아집니다.

 

 

 

 

 

도그렉홀이면서 오른쪽 오르막홀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특별히 위협적인 장애물은 보이지 않습니다.

 

여주 스카이밸리CC 골프장 처음 라운딩을 다녀왔는데, 

특별히 어렵지 않고, 쉽지도 않고, 관리는 잘되어 있고, 이런 골프장을 자주 이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