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하나 샤브샤브 맛집 또 가고 싶은 음식점
식사를 하고 나면은 "잘먹었다" "다시 또 오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드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무슨 행사만 있으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은 곳
다른 사람한테도 많이 알려주고 싶은 그런 식당들이 경기도 하남 미사지구에도 있네요.
조금은 특별한 맛을 먹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찾아서 간 하나 샤브샤브 음식점
다른 샤브샤브 식당과 어떤 차이점이 있고, 어떤 맛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먹고 나니 "정말 잘먹었다" 라는 생각이 드는 식당 입니다.
미사중심상업지구 르보아파크2 오피스텔 2층에 있는 하나 샤브샤브 음식점을 소개 합니다.
하나 샤브샤브 음식점을 처음 들어갔을때는 일식집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샤브샤브 음식점을 찾아 왔는데, 일식집으로 잘못 찾는줄 알았는데,
메뉴판을 보니까 샤브샤브 음식점이 맞더라구요.
일식짐 분위기가 많이 살아 있지만
당황하지 말고 식탁에 앉아서 주문을 하시면은 샤브샤브 음식들이 나옵니다.
룸도 있어서 모임이나 행사 같은거 해도 괜찮은 식당 같았습니다.
하나샤브샤브 음식점 입구인데,
입구에서부터 주인장의 각오를 보는 듯한 글씨가 있어서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 하나를 가지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주인장의 다짐을 느끼는 것 같았는데,
역시나 음식도 맛이 좋았습니다.
분위기는 일식집 같지만 모든 음식 재료는 일본 제품을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메뉴는 위에 보이는 샤브샤브 입니다.
세이로무시 메뉴는 고기를 쪄서 나온다고 하는데, 그냥 샤브샤브를 먹기로 주문 했습니다.
샤브샤브 음식점에서는 볼 수 없는 간단한 샐러드가 나오구요.
샤브샤브 통이 오고 난 다음에 맛있는 음식이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먹을 준비만 하면 되는 겁니다.
하나샤브샤브 음식점에서는 위에 보이는 소고기와 밑에 보이는 야채 두 종류가 나옵니다.
다른 샤브샤브 집에서는 통을 가지고 골라서 먹는 집들도 있는데,
하나샤브샤브 음식점에서는 주문대로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2인분을 주문 했는데, 소고기와 야채가 생각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뒤에 나오는 밥까지 추가로 있으니까 아주 배불리 먹을 수 있구요.
푸짐하게 한 상 차려진 것 같습니다.
소고기통와 야채 통이 상당히 크죠?
양도 상당히 많아서 성인 남자 2명이 먹어도 충분한 양이 될 것 같습니다.
신선한 야채들과 소고기를 넣어서 샤브샤브로 먹으면 됩니다.
먹을때는 용감하게 많이 먹는게 최고죠.
야채들 종류도 많아서 이것 저것 먹는 재미가 있구요.
야채라서 많이 먹어도 소화에는 걱정이 없습니다.
소고기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샤브샤브를 다 먹고 난 다음에 베이컨을 가지고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특별한 맛을 낼 수 있는 베이컨 샤브샤브가 또하나의 일품입니다.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불꽃 쑈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샤브샤브 집과 많이 다르죠?
맛도 많이 다릅니다.
일단 한번 먹어 보면은 하나샤브샤브 음식점에 잘왔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음식점 샤브샤브 집과 사뭇 많이 다르죠?
음식맛도 많이 다릅니다.
맛이 완전 좋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 하나 샤브샤브 ...
샤브샤브를 다 먹고 난 다음에는 후식으로 밥이 나옵니다.
반찬으로는 새우장이 나옵니다.
양이 상당히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랠 정도구요.
새우장 맛도 끝내 줍니다.
위에 소고기 덮밥과 밑에 생선알 비빔밥인데, 두가지 다 맛있습니다.
특히 새우장이랑 같이 먹으니까 샤브샤브 음식점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게 만듭니다.
새우장 한번 보실까요?
새우가 크고 숙성도 잘되어 있어서 아주 맛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샤브샤브 남은 것과 밥까지 같이 먹으니까
먹는 즐거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 입니다.
하나 샤브샤브 음식점에서 2인분은 48,000원 입니다.
미사강변중앙로 226 우성르보아파크 오피스텔 2층 상가에 있습니다.
일단 먹어보면은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