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골프동호회 경기도 이천 마이다스 골프장 5월 정기 월례회 친목모임
송파구 문정동 문정법조단지 문정역SKV1 지식산업센터 골프동호회는 2026년 경기도 이천 마이다스 골프장에서 정기 월례회를 갖는데,
3월부터 시작한 월례회는 벌써 5월 세번째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매달 두번째 수요일에 열리는 월례회는 때문에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5월달에도 4개팀 16명 회원들께서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3월과 4월 그리고 5월의 세번째 라운드 이천 마이다스 골프장으로 달려봅니다.
이천 마이다스골프장은 27홀 골프장 입니다.
올림푸스 타이탄 마이더스 코스로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되어 있으며, 그린도 상태가 좋습니다.
5월 14일 오늘 최고 온도는 25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는데,
하늘에 구름이 많아서 생각보다 덥지 않아서 운동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언제나 라운드 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골퍼들은 누구나 아시겠지만 라운드 전에는 최고의 기분으로 운동을 시작하고,
운동을 마친 후에는 대부분 회원들이 생각보다 좋은 타수를 만들어내지 못해서 아쉬움을 표합니다.
송파골프동호회 후원은 알럽핏 맞춤골프장갑에서 합니다.
한번 스캔으로 평생 동안 내 손에 딱 맞는 골프장갑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천마이다스 골프장 올림푸스코스 1번홀 파5홀 입니다.
이천마이다스골프장은 대체적으로 페어웨이가 넓어서 좋은데,
오늘은 비거리를 조금 길게 되어 있어서, 투온이 많이 힘든 홀들이 많았습니다.
그린 주변에는 언제나 벙커들이 많고,
해저드도 많은 마이다스 골프장 입니다.
1번홀 파5홀인데, 포온과 투퍼터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두번째 홀은 파4홀인데,
오른쪽 벙커를 보고 티샷을 해야 하는데, 비거리를 조금 손해봐야하구요.
왼쪽 해저드를 넘기는 장타자들은 투온을 쉽게 할 수 있는 홀입니다.
이천마이다스 골프장 파3홀은 모두 쉽게 플레이 되는 거 같습니다.
앞의 벙커 또는 해저드만 조심하면 되는데,
비거리는 대부분 130미터 전후로 되어 있어서 파 또는 보기로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파3홀에서 숏티를 멋지게 준비하는 센스까지 ...
2번홀과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는 파4홀 입니다.
왼쪽 도그렉홀이며 왼쪽 벙커를 넘길려면 캐디거리로 200미터 넘겨야 되어서
오른쪽으로 비거리를 조금 손해 봐야 합니다.
조금 짧게 플레이 되는 파4홀은
그린 주변의 양쪽 벙커가 상당히 어렵게 되어 있는데,
조금 길게 칠 생각으로 세컨을 준비해야 합니다.
파5 롱홀입니다.
세컨 지점에서 찍은 사진인데,
세컨부터는 살짝 내리막으로 되어 있고, 그린 주변의 해저드 때문에
투온을 노리는 장거리 골퍼들한테는 상당히 고민을 해야 하는 홀입니다.
파5홀 그린의 라이는 어렵지 않게 되어 있구요.
올림푸스 코스 8번홀 역시 비거리는 짧은편이나
세컨지점부터 오르막으로 되어 있어서 라이가 좋지 않고,
벙커를 넘겨야 하고, 벙커 바로 뒷쪽에 홀컵이 있어서 더 조심스럽게 플레이 해야 합니다.
9번홀 사진은 보이지 않음으로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후반전은 이천 마이다스 타이탄 코스 입니다.
1번홀 370미터 정도 되는 거리이며
370미터에서 투온하는 골퍼들은 많이 없을 것으로 예상을 하는데,
편안하게 쓰리온 생각하면 좋습니다.
최고 온도 25도 라고 하는데,
그린 관리를 위해서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올림푸스 코스는 왼쪽 도그렉홀이 많았는데
타이탄 코스는 오른쪽 도그렉홀이 많습니다.
오른쪽 1시 방향의 그린이 보이구요.
양쪽 벙커라서 편안하게 왼쪽으로 티샷하는게 좋습니다.
살짝 내리막이라 쉽게 플레이 될 거 같은 파4홀입니다.
오늘 비거리는 370미터 전후라서 티샷을 잘 보냈다고 해도
비거리 200미터를 넘기지 못하는 골퍼들 또는 비거리 130미터 이상 남았다고 해도 해저드에 골프공이 빠지는 일들이 많으니
안전하게 쓰리온 생각하는게 제일 편합니다.
생각보다 넓게 되어 있는 해저드
오른쪽 오르막 파5홀입니다.
오른쪽 벙커쪽으로 골프공을 보내면 좋은데, 벙커 때문에 살짝 왼쪽 중앙을 봐야하구요.
계속 오르막 코스이며, 벙커 주변의 벙커까지 생각한다면은 포온도 괜찮습니다.
올림푸스 코스와 타이탄 코스 파3홀 비거리는 130미터 전후와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비슷한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파3홀은 쉽게 플레이 됩니다.
파3홀 그린의 라이도 어려운 편은 아니구요.
왼쪽 도그렉홀 파4홀은 왼쪽 벙커를 넘기는데 캐디거리 200미터 넘겨야 함으로
오른쪽으로 티샷을 하면 좋은데, 비거리는 조금 손해봐야 합니다.
그린 앞의 벙커는 위협적이고,
조금만 더 길게 치면 해저드 라인이라서 정확성이 중요합니다.
비거리 380미터 오르막 파4홀은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으로 되어 있습니다.
타이탄 코스 9번홀 파5홀 입니다.
해저드를 따라서 그린까지 가야하고
그린은 아일랜드홀로 되어 있어서 쓰리온 보다는 포온으로 천천히 플레이 하는것을 추천 합니다.
이렇게 송파골프동호회 티업시간은 12시 46분 부터 시작 했으며
6시쯤에 라운드를 마치고,
송파구 문정동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친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 11일 송파골프동호회는 이천마이다스 골프장으로 또 다시 월례회 시간을 가짐니다.
6월에는 조금더 좋은 타수를 기원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