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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파크포레온 (둔춘주공아파트) 준공과 입주시작 월세 전세 매매

재미랜 2024. 12. 3. 11:51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옛 둔촌주공아파트)에 대해서 말씀드리면은 

잔소리 밖에 안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12,000세대 초대형 단지 답게 언론에서도 많이 나왔습니다.

 

둔촌주공아파트가 올림픽파크포레온아파트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긴 시간을 보냈는지도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재건축 재개발에 대한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도 많은 분들이 아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준공을 마치고 24년 11월 27일부터 입주가 시작 됐으니 

다시한번 신축 아파트 입주를 축하드립니다.

 

 

 

 

둔촌주공아파트는 2018년 부터 이주를 시작해서 철거와 착공을 거쳐서 

24년 11월에 준공을 마치고 입주가 시작 됐습니다.

 

공사시간에는 추가건축비 때문에 어려운 상황들도 있었지만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라는 신축 아파트로 태어나면서 매매가격은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84제곱미터 분양가격 13억 전후였는데,

준공 시점의 매매가격은 22억 ~ 24억 전후에서 계약이 되고 있으니 

약 3년 이라는 시간 속에 10억 이라는 시세차익을 보이고 있습니다.

 

 

 

초대형 물량 답게 전세 가격은 폭락 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84제곱미터 기준으로 10억 전후에서 전세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얼죽신 (얼어죽어도신축아파트) 라는 신조어가 새삼 느껴지는 시간인거 같습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아파트 12,000가구라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어느 정도 큰 단지인지 생각이 잘 안되는 분들이 계시는데,

경기도 하남 감일지구는 14,000세대

경기도 미사 신도시 37,000세대

위례신도시 4만 6천세대에 비하면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가 얼마나 큰 단지 인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단지가 크다 보니 건설사들도 많이 참여를 했는데

1블럭 대우건설 2,827세대

2블럭 현대산업개발 2,726세대

3블럭 현대건설 3,930세대

4블럭 롯데건설 2,515 세대를 지었습니다.

면적은 29제곱미터 ~ 219제곱미터까지 다양한 세대가 있고,

지하 3층 ~ 지상 35층

지하1층 ~ 지하3층 주차장

세대당주차 1.5대 

 

 

1천세대 이상이라고 하면은 대단지 아파트라고 하는데,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는 4개 건설사가 참여를 해서 대단지 아파트를 4개 단지를 지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지하주차장 입구 높이는 3미터로서 1톤 화물 트럭이 들어가도 되는 높이 입니다.

최근에 일부 아파트들은 화물차량이 진입하지 못해서 택배에 대해서 문제점이 제기 되기도 했는데,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는 화물 트럭이 진입이 충분합니다.

 

 

 

 

지평선 같은 느낌을 받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입니다.

왼쪽은 4블럭 

오른쪽은 2블럭 3블럭으로 나눠지는 도로 입니다.

 

 

 

 

지상에는 조경을 만들어서 쾌적함을 추구 했구요.

 

 

 

동과 동 사이에는 조경와 편의시설 그리고 녹지공간을 만들어서 

입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면적들이 많습니다.

 

 

 

 

며칠전에 많은 눈이 내렸는데 아직 다 녹지 않아서 

올림픽파크포레온아파트가 더 이쁘게 보입니다.

 

 

 

 

정문으로 내려가는 계단

 

 

 

 

단지가 넓다 보니 산책코스 조깅 할 수 있는 면적이 넓어서 좋아 보입니다.

 

 

 

곳곳에는 어린이 놀이터도 많이 있구요.

 

 

 

 

11월 27일 입주시작과 동시에 많은 많은 이삿짐 차량들이 보입니다.

 

 

 

 

운동시설도 지상 1층에 만들어놨습니다.

눈이 와서 제대로 보이지 않았지만 테니스 또는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입니다.

 

 

 

날씨 좋은 날에는 차한잔 할 수 있는 탁자들도 보이구요.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주변의 도로는 확장공사를 하고 있는데,

도로 공사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서 공사하는 모습도 종종 보입니다.

 

 

 

 

벌써 입주를 완료한 세대도 보입니다.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시설도 각 블럭별로 있습니다.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수영장 등등 

신축아파트 답게 커뮤니티시설도 좋아 보입니다.

 

 

 

 

운동기구들 있는 커뮤니티에는 청소도 완료가 되어 있습니다.

 

 

 

 

올림픽파크 포레온 아파트 84제곱미터 내부 사진도 몇장 찍었습니다.

 

 

 

자녀들 방의 창문도 크게 만들어서 좋습니다.

 

 

 

신축아파트는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은 필수 입니다.

 

 

 

 

거실의 창문도 넓게 만들어서 조망권이 좋구요.

 

 

 

곧 입주를 앞두고 가구들도 하나 둘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얼어죽어도신축아파트에 살겠다는 신조어가 왜 생겨났는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올림픽파크포레온아파트 입주하는 현장 모습이었습니다.